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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엔지니어링

by 키보드워리어 2014. 5. 9.



A 정유

삼성엔지니어링은 1994년 정유 분야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Grass Roots Refinery, Aromatics, Heavy Oil Upgrading, Clean Fuel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Saudi Aramco), UAE의 애드녹(ADNOC), 알제리의 소나트랙(SONATRACH) 등 세계적인 국영석유회사들의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Aromatics 상품의 경우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UAE에서는 100억불 이상의 정유 콤플렉스를 관리하는 U&O(Utility & Offsite)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사업수행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앞으로 고도화 정제설비 등으로 사업수행범위를 확대하여 정유 콤플렉스 전반을 총괄하는 정유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가스

가스 분야의 수행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중남미와 중동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나가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Gas Separation 플랜트의 경우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이 외에도 CO2 Recovery, Air Separation 분야에서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수행능력을 기반으로 2010년에는 UAE 애드녹(ADNOC)사로부터 총 10개 패키지가 포함된 가스 콤플렉스를 총괄하는 U&O(Utility & Offsite)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으며, 2011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Saudi Aramco)사가 발주한 가스 콤플렉스의 4개 패키지를 일괄 수주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축적된 사업수행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Gasification, Shale Gas 등 가스 분야의 Value Chain을 확대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석유 화학

석유화학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세계시장에서 가장 인정받고 있는 사업영역입니다. 1970년대부터 국내 다수의 석유화학단지 건설에 참여한 삼성엔지니어링은 1988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1990년대 이후 글로벌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아시아, 중동, 미주,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상품별로는 Ethylene, Polymer, Propylene, Fertilizer 등의 상품을 경험하였으며, 특히 Ethylene Ammonia, OCU, EG, PDH/PP, Butene-Ⅰ등의 경우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Linde, Shell, Uhde, Basell 등 세계적인 Licensor들과 쌓은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수행성과를 제공할 것입니다.

 


 D 화공업

삼성엔지니어링은 석유화학, 가스, 정유에 이어 화공 업스트림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화공 전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품별로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이라크 등에서 수주한 가스오일 분리 플랜트(GOSP)를 중심으로, 이후 LNG Liquefaction, Oil Sands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2012년에는 영국 AMEC, 삼성중공업과의 합작을 통해 ‘AMEC Samsung Oil & Gas, LLC’을 설립하며 EPCI를 총괄하는 해양 엔지니어링 역량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3 Offshore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그 동안 Onshore 부문에서 쌓아온 프로젝트 관리 역량과 Offshore 부문 전문인력 영입을 통해 향후 Fixed Platform, FPSO, FLNG, Pipeline, TLP 등의 영역으로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발전

삼성엔지니어링의 발전 부문은 화석연료 기반의 중대형 발전 플랜트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부터 다수의 국내외 중대형 열병합 및 집단에너지 시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2010년에는 멕시코 전력청(CFE)의 복합화력 플랜트를 수주함으로써 해외 발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이후 중남미, 중동,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국가 전력청 발주 공사와 IPP사업을 다수 수주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사업수행 역량과 국제적인 조달 시스템, 발전 분야에 특화된 시운전 조직 운영을 통해 사업수행국가를 더욱 늘려가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앞으로 발전 시장의 주요 사업자 및 금융 투자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EPC는 물론, 투자와 O&M까지 아우르는 Total Solution Provider로 거듭날 것입니다.

 


산업

삼성엔지니어링은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IT 생산설비, 타이어, 식품, 항공, 제약, 철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IT 부문에서는 1980년대부터 쌓아 온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린룸 완공을 비롯,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 LED 등의 분야에서 풍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타이어, 전자소재 등 기존에 강점을 갖고 있던 분야에서도 고객과의 신뢰를 통한 연계수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섬유공장과 BT 부문의 바이오시밀러 및 제약 생산시설 진출에 성공하며 상품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철강 부문에서는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 유틸리티, 파이프 밀(Pipe Mill), 스틸 밀(Steel Mill) 등의 상품경험을 갖고 있으며, 비철금속 부문에서도 세계 최대규모의 알루미늄 프로젝트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 온 설계 기술과 통합 매니지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G 환경/수처리

삼성엔지니어링은 환경 부문에서 상수담수초순수하폐수재이용 Water Cycle 전 분야에 걸쳐 400여 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1970년대부터 환경 사업에 참여한 이래 국내에서 다수의 하수처리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민간투자사업에도 진출하여 한국, UAE, 바레인 등지에서 하/폐수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완공/운영하고 있습니다. 초순수와 폐수 재이용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의 중국, 아산, 천안 사업장의 설비를 시공하는 등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폐기물 및 대기분야에서도 특허 확보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해 우수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처럼 환경관련 엔지니어링 전 공종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BTO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여 Global Major Player로 도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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